[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 문제를 해결한다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의 전언이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종연구소 주최 세종국가전략포럼에 참석해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윤 대통령 탄핵정국에 대한 의견을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이 잘 해결된다면 윤 대통령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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